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나눔이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농협 재단에서 후원한 노인용보행기 30대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200만원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후원금의 일부는 신태인농협에서 추가 지원하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준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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