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30분 3명, 오후 8시 1명, 오후 8시30분 1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3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4425번(익산729번)은 20대, 전북4426번(익산730번)은 30대 외국인, 전북4427번(익산731번)번은 20대로, 모두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4433번(익산732번)은 1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4437번(익산733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몸살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