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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 “반딧불이와 태권도라는 무주만의 자산, 주민소득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조직 내 기강확립, 창의적 사고와 실행력 강조

김희옥 무주부군수
김희옥 무주부군수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현장과 조직내부를 두루 챙기는 김 부군수는 군청직원들 사이에서 꼼꼼한 업무처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부단체장으로 인정받는다.

솔선수범, 청렴, 신뢰받는 공무원 정신을 강조하는 그는 조직 내 기강 확립에 주력하면서 단체장을 내조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내고 있다는 주민 평가도 받고 있다.

“30년 공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더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데 열정을 쏟겠다”는 취임 일성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 김 부군수.

지난 100일을 돌이키며 그는 “그동안 내외·부 소통과 현장행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혼신을 다했다”며 “이제부터는 이를 좀 더 구체·현실화시키는데 남은 힘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부군수는 남대천경관 조성 사업장과 무주복합문화도서관 조성 현장, 천마사업단과 태권도원, 6개 읍면 마을 등의 현안 사업장을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면서 지역 현안을 챙기기에도 분주하다. 또한 무주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기재부와 행안부, 문체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한 전북도청 문을 수시로 두드리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잰 걸음을 주저하지 않는다.

직원들의 공유로 지난달 발굴해낸 129개 신규 시책 중 우수 사업 추진을 내년도 목표로 삼은 그는 직원들과의 면담 때마다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사고와 실행력, 적극적 업무자세를 강조한다.

김희옥 부군수는 “풍부한 산림과 생태, 천혜의 관광과 농업자원, 여기에 반딧불이와 태권도라는 무주만의 매력적인 자산들을 활용해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민선 7기 무주군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남은 임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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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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