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30분 5명, 오후 6시 1명, 오후 9시 30분 1명 등 7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2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919번(전북6402번, 60대), 익산920번(전북6403번, 60대), 익산921번(전북6404번, 60대), 익산922번(전북6405번, 20대), 익산924번(전북6425번, 60대) 등 5명은 모두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인 익산910번(전북6351번) 및 익산917번(전북63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다.
익산923번(전북6406번, 60대)과 익산925번(전북6440번, 30대)는 익산915번(전북6361번)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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