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2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보도자료

전북은행, 올해 첫 ESG 채권 발행, 잔량 6000억원 돌파

image
전북은행 사옥 전경/=사진 제공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올해 첫 ESG채권을 발행하며 ESG채권 발행 총 6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3월 지방은행 최초로 ESG인증 등급 제도를 도입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사회적 채권 가운데 최고 등급인 ‘STB1’등급을 인증 받아 ESG채권 발행을 이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ESG채권 5000억원 발행에 이어 지난 4일 100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처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된 ESG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등에 투자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향후 ESG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제조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 중소기업,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금융서비스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ESG채권 발행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행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