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접수 80만원 지급
임실군은 지역내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전북도의 재난지원금을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상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이며 식당과 카페, 이•미용업 등 800여 개소가 해당된다.
지원 조건은 사업자등록증 상 2020년 5월 1일부터 2022년 1월 16일 이전까지 임실 관내에서 영업중인 업소다.
영업주인 업소에는 8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일 기준 폐업상태의 업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 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안전관리과(063-640-2614)로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대리 신청은 관련 증빙서류가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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