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관내 대학 진학생’ 격려금 100만 원 지급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지역 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의 관내 대학 유도를 위해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격려금을 지원한다.
장학재단은 4월 중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1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김제에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서, 김제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 진학하는 학생이다.
격려금 지급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 동안 지원 신청서,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 대학 재학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인재양성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성문 상임이사는 “김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김제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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