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
소방청 주최,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 주관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오는 6월13일까지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에 표창하는 상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 (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단체,우수제품),안전문화 콘텐츠 2개 분야(UCC,웹툰)등 이다.
공모자격을 보면 우수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치 이하에 소방 방재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어야 신청할수 있으며 공로상은 소방안전용품 등 개발 ․보급한 기업이나 국민 안전에 공로가 있는 단체, 개인, 소방공무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기업상∙공로상은 오는 6월13일까지,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는 6월3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은 다음 연도부터 최대 3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개인 또는 단체별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안전인증원에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개인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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