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3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서 ‘관계(Realation)’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최무용 조소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 작가는 전북대 미술학과 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인사아트센터 국제특별전(최우수상), 전라북도 미술대전(대상), 대교 국제조형 심포지엄 선정작가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서울 국제조각 페스타, 부산 국제아트페어 등에서 여러 전시경력을 갖고 있다.
전주의 버스정류장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지붕없는 미술관' 사업에 참여하기도 한 최 작가는 예술단체 ‘NOMADE’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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