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역아동센터 찾아 120만 원 상당 선물 전달
완주우체국은 지난 4일 화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완주우체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날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봉사활동을 통해 24명의 아이들에게 1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지원 대상자들에게 소원편지를 받아 희망하는 물품을 선물하는 우체국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완주우체국은 올해 초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100여 만원의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임인규 완주우체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희망하는 물품을 선물하여 크나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완주우체국은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