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선관위에 공식 후보 등록하며 “클린선거” 강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친 정헌율 후보가 클린선거를 다짐했다.
12일 오전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익산 발전 대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국내 최고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통한 교통도시, 산업과 사람·동물·환경이 모두 어우러지는 원헬스 도시, 자연친화적 정주 여건과 주요 관광지의 야간 경관을 통해 낮과 밤이 모두 행복한 빛의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선거가 희망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익산 발전으로 행복한 익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 정헌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팀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