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에서유세활동
전국 동시지방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한병락 임실군수 후보는 “지역발전을 앞당길 능력있는 후보를 뽑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28일 임실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지를 돌며 소상공인과 주민에 자신의 이력을 소개, 힘있는 민주당 후보의 선택을 당부했다.
또 29일에는 오수와 관촌시장에서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열고 “깨끗한 후보가 이번 선거에 당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한 후보는 특히 "새로운 임실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과 세대별, 계층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을 막힘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0년에 걸쳐 준비한 임실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자신을 군수로 뽑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농업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 농업인 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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