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억하고 감사함을 미래에 전하다.’ 부제로 시립도서관과 만경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먼저 김제시립도서관은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시작으로 내가 꾸미고 도서관 나무에 전시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만들기’ 등을 1층 로비에 전시된다. 또‘김제시 독립운동가’ 전시 행사를 이달 30일까지 도서관과 온라인(홈페이지, SNS)에서 진행된다.
오는 21일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로 태극기, 무궁화 등을 만드는 ‘스칸디아모스액자 만들기’ 행사를 앞두고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만경도서관에서는 오는 1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관순’ 전기도서 읽고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를 17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 관련 도서를 읽고 ‘도서 표지 따라 그리기’ 행사를 운영한다.
김제시립도서관 이영복 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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