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식량과학원장에 서효원 전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이 6일 임명됐다.
강원도 양양 출신인 서효원 원장은 1966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생물학과 졸업하고 1995년 연구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농진청 대변인 등을 지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작물, 사료작물, 풋거름작물, 바이오 에너지작물 등의 품종 개량, 재배법 개선, 생산환경 및 품질보전에 관한 시험. 연구와 기술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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