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가 곷아군과 함께 13일부터 관내 재직근로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식 잡(JOB)고, 행복 잡(JOB)고’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간식 잡(JOB고), 행복 잡(JOB)고’는 관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근로자가 고창군로컬JOB센터 홈페이지(https://gochangjob.modoo.at)를 방문하여 ‘우리 회사 자랑 코너’를 통해 기업에 대한 사연이나 자랑을 남기면 그중 15개 사연을 선발하여 자랑왕 5개 팀에게는 30만원 상당, 소개왕 10개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일터로 직접 전달한다.
김희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고창군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