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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익산서 오는 13일 개최

익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대형 KLPGA 투어 대회가 개최된다.

KLPGA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익산 CC에서 '2022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총 상금 규모 10억원(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의 메이저급 KLPGA투어 대회이다.

특히 KLPGA 정규투어 최초로 매홀 스코어를 포인트로 환산해 모든 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누적 포인트를 받은 플레이어가 우승자가 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도입, 가점을 얻기 위한 선수들의 공격적 플레이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수 있을 전망이다.

총 108명의 프로들이 참가하며, 지난 초대 챔피언 이정민 프로를 비롯해 지한솔 · 조아연 프로 등이 속한 동부건설 골프단, 박현경 · 임희정 프로 등이 속한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등 KLPGA의 대표선수들이 다수 참가한다.

주최측은 "지난해 첫 대회 때 코로나19 여파로 골프팬분들을 모실 수 없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 대회는 더욱 현장감있고 생생하게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박현경, 지한솔, 임희정, 조아연 프로 등 KLPGA 대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노란 국화가 만개한 익산의 가을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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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KLPGA #총상금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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