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5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중증피부질환자 치료지원금 지원

image
전북대병원 전경. 사진=전북일보 DB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형편이 어려운 중증피부질환자 10명에게 원활한 치료 지원을 위한 생활비 25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병원에 발전후원금을 기부한 임철완 명예교수의 지정기부 요청에 따른 것이다. 

병원에서는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피부과 의료진이 추천한 전두 및 전신탈모 등 중증피부질환자를 앓고 환자 10명을 선정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각각 25만 원 내외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먼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임철완 명예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중증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에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병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