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전국한우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신춘호)는 31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지역사랑·이웃사랑 나눔축산운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리 한우 불고기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축협 임직원과 한우협회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병무 조합장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우의 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축협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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