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성 원위 요골 골절 환자들에서 Denosumab의 골밀도와 골유합에 미치는 영향’ 연구논문 통해 수상 영예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강성주 전공의가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성주 전공의는 ‘골다공증성 원위 요골 골절 환자들에서 Denosumab의 골밀도와 골유합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논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위 요골 골절은 손목을 이루는 두 개의 뼈(요골, 척골)중 하나인 요골에 발생하는 골절로 노인들에게 가장 흔하고 비교적 일찍 발병하는 골다공증 골절 중 하나이다.
이러한 환자들은 척추와 고관절 골절과 같은 더 심각한 골절의 위험도가 더 높아지므로 원위 요골 골절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골다공증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강성주 전공의는 "원위 요골 골절의 수술 후 조기 투여된 Denosumab은 골유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척추와 고관절의 골밀도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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