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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김주택-주상현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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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주상현(좌쯕)의원과 김주택(우쯕)의원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과 주상현 의원이 지난 16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주택 의원은 김제시 다 선거구(요촌동, 교월동)을 대표하는 무소속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9대 김제시의회의 중추적인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재선의원이다. 

내부적으로는 대부분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 일색으로 구성된 시의회에서 다수당 의원들과 균형‧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소통하면서 불편부당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택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에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상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운영 업무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의회 운영과 관련된 조례, 규칙 등을 점검하며 의회 사무국의 의원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소속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생활민원이 발생할 만한 곳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예방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상현 의원은 “제가 의원이 되고자 했던 이유는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느낄 때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결정했으면 과감하게 행동하는 생활정치로 시민들이 주신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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