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건축사회가 올해도 장학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의 장을 마련했다
전라북도 건축사회(회장 박진만)는 매년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건축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고등학교중 건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주공업고등학교와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6명의 학생들에게 지난 16일과 21일 각각 학교를 방문해 50만원씩 전달했다.
건축인재 육성 장학사업 3년차를 맞는 전라북도건축사회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 만원을 지난달 16일 전달하는 등 매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박진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역 건축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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