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3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35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 계획은 최고의 119서비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 구현을 목표로 현장대응 강화, 도민중심 119, 안전문화 확산, 성장기반 조성, 조직활력 제고 등 5개 중점분야에 34개 실행 과제로 구성됐다.
전북소방본부는 △현장중심 대응체계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도민이 믿고 찾는 품질 높은 119서비스 제공 △도민이 함께하고 119가 선도하는 안전사회 조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첨단기술 융복합 성장 기반 구축 △도민안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추진한다.
최민철 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전라북도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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