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SNS·유튜브 분야 나눠 모집
전주시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이웃들에게 도서관을 알리는 시민 홍보단을 운영한다.
시는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도서관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시민 홍보단’ 참여자 1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SNS와 유튜브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분야별로 청소년 1명을 포함해 5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SNS 분야는 블로그를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 3개 이상의 계정을 운영하면서 매월 2회 이상 도서관 관련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유튜브 분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매월 1회 이상 도서관 관련 영상을 촬영 및 편집·제작해 게시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 홍보단에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SNS 또는 유튜브를 통해 전주시 도서관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 홍보단에게는 매월 활동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활동 수당도 지급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63-230-186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