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육 부문 대한민국 대표 자리매김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림은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골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닭고기 자연실록 무항생제 제품을 비롯해 특허 기술인 개별 급속 동결 공법으로 육질의 신선함을 살린 IFF 제품까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소비자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또 HMR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도약에 나섰고, 이와 함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용수 재활용,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도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자원화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기반에서 성장한 만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조식 지원, 피오봉사단 활동 등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하림의 제품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첨단 설비와 제품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약속 드리면서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팔로우하고 종합식품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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