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 취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특수 목적 상품권으로,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금에서 비용을 부담해 액면가보다 5~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상품권이다.
서일영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지역 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움츠러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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