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지난 22일 ㈜하림산업과 생명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원호 하림산업 안전보건총괄책임 실장(이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감소 등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하림산업이 앞장서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ESG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갖고 매년 정기적인 헌혈 활동으로 하림산업 임직원이 한 생명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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