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전위원회는 이달 17일 서울 가양동 소재 이광연 한의원 옥상 하늘정원에서 제93회 춘향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을 비롯,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이용호 의원과 장영달 전 의원, 최동섭•권덕철 전 장관, 이춘호•정병열•안방수 전 재경남원향우회장과 한국문인협회원 및 재경남원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또 서울 강서구 지역구 의원인 전북출신 진성준 의원과 강선우 국회의원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제93회 춘향제의 결과보고와 함께 춘향제 100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행사에서는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에게 남원 성원고 명예졸업장도 수여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