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하는 마법’ 주제, 공간의 자유와 예술의 색다른 무대
제6회 강명선 현대무용어린이무용단 스몰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명선 현대무용단은 지난 1일 강명선 현대무용단 예술공간(헤링본)에서‘헤링본라운지 아트시리즈1-별을 쏘다’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하는 마법’이라는 주제로 카페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공간의 자유와 예술의 무한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별을 쏘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스타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이며 어린이의 춤으로 궁극적 열망인 문화의 향유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강명선 대표는 “강명선 현대무용단이 추구하는 본질은 품격 있는 예술인들의 양육이다”며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들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아티스트의 소양을 골고루 갖출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함에 길잡이가 되는 경험이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12월 무대 위까지 한걸음 한 걸음 아이들의 감성적인 흔적들이 소복하게 다양한 별들처럼 빛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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