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선정돼 1차 도서를 수령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계속 문학나눔도서사업의 보급처로 선정된 완주예술회관은 양질의 도서를 보급받아 지역민들의 도서쉼터공간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수령한 책은 130여권으로, 전시실 옆에 마련된 ‘미술관 옆 책방’에 비치했다. 이 책은 공연 전시를 보러 오는 관람객,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는 지역민 등이 언제든지 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문학나눔도서는 7월과 12월 연 2회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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