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회장 노효환)이 여름맞이 물놀이 체험활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약 12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후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돈육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노효환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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