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1일 전주재활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모범적인 복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승빈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빈 요원은 친절한 언행과 부지런함으로 시설 어르신들 차량 탑승 이동 도움 역할을 수행하며 말벗 지원도 하고 있어 주변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인성이 바르고 효행이 지극해 2021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에서 효행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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