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RE-PLUS사업추진단과 함께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광한루원 완월정 앞에서 별과 달을 보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 ‘별멍달멍’을 운영했다.
별멍달멍 프로그램은 ‘힐링’과 ‘쉼’을 주제로 치유 울림 핸드팬, 고요 싱잉볼, 아로마 명상 요가, 명상음악을 콘텐츠로 남원의 대표관광지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한 20명을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은 남원 관광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남원 고유의 문화자산 발굴을 통한 신선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이라는 장소가 가지는 특수성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했을 것”이라며 “남원RE-PLUS사업추진단과 함께 야간관광 활성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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