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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 지원사업 알림 앱 서비스 개시

중기부, '왔다' 앱 서비스...지원사업 정보 제공
금융·기술·인력·수출·창업 등 분야별 조회 가능
전북중기청, 격주로 전북중기청 소식지 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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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이 지원사업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왔다' 앱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이영 장관이 앱을 시현해 보고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왔다' 앱 서비스 개시와 함께 격주로 '전북중기청 정책 소식지'를 발행하기로 했다./사진 제공=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이 지원사업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왔다' 앱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격주로 '전북중기청 정책 소식지'를 발행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이 지원사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 곳에서'와 '알아서 챙겨 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한다.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금융·기술·인력·수출·창업 등 분야별 사업 공고 조회가 가능하다. 2주간의 지원사업을 달력 형태로 제공하고 중기부의 주요 정책정보인 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앱 서비스와 함께 전북중기청은 격주로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지역 내 주요 행사, 지원사업을 보기 쉽도록 요약한 '전북중기청 정책 소식지'를 발행한다.

이영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해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 기능 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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