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은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순창 교육지원청 소속 어머니합창단과 가족,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 김제 관내학교장, 김제유관기관장을 비롯한 교육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어머니 합장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인 ‘김제교육지원청 어머니합창단 드림맘코러스’와 ‘김제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 중창단’학생들의 합동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멋진공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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