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극장 하늘에서 ‘전주대사습뎐’을 공연한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의 브랜드 공연이다.
이날 무대에는 강정숙(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예능보유자)명인을 비롯해 김일구(국가무형문화재 적벽가 예능보유자)명창, 송재영(전북무형문화재 심청가 예능보유자)명창 등 전통 예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예술인들이 대거 출연해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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