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 경영안정자금 잔여분 추가 신청
잔여분 규모 47억 원, 기업당 최대 3억 원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이 올해 4분기 경영안정자금 잔여분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잔여분 규모는 47억 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도내 소재 공장 등록된 중소·제조·서비스·여객자동차운송업체 등이 대상이다.
상환 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2년 균분상환(8회)이다.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2∼3%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여봉 원장은 "추가 지원은 잔여분 모집으로 많은 자금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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