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군 협력 추진
중국 호북성 우한시의 대형 국영여행사 등 9개 여행사의 대표단이 지난 15일부터 4박5일 동안 전북 서남권(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북 서남권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는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협력으로 추진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후베이성 해외여행(그룹) 유한회사는 1954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8개 국제여행사 중 하나인 호북성의 최대의 국영여행사이다.
여기에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여행사 중 하나인 청년국제여행사 임원도 참가했다.
팸투어를 통해 3개 시·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참가한 여행사 대표단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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