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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 '2023 제4회 전주시민연극제' 개최

오는 24일부터 3일간 아하아트홀 소극장서 열려
전주시연극협회 소속 전문연극인의 협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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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주시민연극제 포스터./사진=진북생활문화센터 제공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아하아트홀 소극장에서 ‘제4회 전주시민연극제’를 개최한다.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민연극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6개의 시민연극동호회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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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봄봄. /사진=진북생활문화센터 제공

먼저 24일 오후 7시 30분, 극단 틈의 ‘옥탑대전’과 극단 봄봄의 ‘내년엔 이혼할 거야’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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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뮤지컬./사진=진북생활문화센터 제공

이어 25일 오후 4시에는 극단 수다의 ‘슈퍼히어로의 탄생’, JJ뮤지컬의 ‘뮤지컬 갈라’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4시에는 어쩌다연극의 ‘씨네마 우일’과 나로누림의 ‘안변하것어, 그마음?’의 무대가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연극제를 주관 운영하는 한천수 진북생활문화센터장과 정성구 한국연극협회 전주지부장은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만큼 전주가 아닌 지역내 시군 소속 시민연극동호회의 참여를 독려했다”며 “향후 전주를 넘어 전북 그리고 전국 단위의 시민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민연극제와 관련한 문의는 진북생활문화센터(063-275-018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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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 #연극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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