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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모비스 전북대리점 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연탄 3700장 전달

올해 15년째 전북일보사 공동주최, 지난달 8일부터 시작 내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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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태워 주위에 온기를 전하는 연탄 같은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 곳곳에 퍼지길 기원합니다"

전북일보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이 올해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운동에 온정의 손길이 더해졌다.

현대모비스 전북대리점 협의회(회장 황의종)는 6일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대표 최인규)이 공동 주최하는 연탄 나눔 운동에 연탄 37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북일보 사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과  최인규 대표, 현대모비스 대리점 협의회 황의종 회장과 전임 회장단, 채수영 사업소장, 안익섭 사업소 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황의종 협의회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정 사장도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연탄을 취약계층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뜻을 매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2008년부터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으며, 올해 연탄나눔은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됐다. 2024년 2월 28일 까지 각급단체의 따뜻한 기부와 연탄 배달이 이어지게 된다.

지난달에는 8일과 25일 한울타리봉사단과 전라광장 봉사단체가 전주시 서서학동과 삼천3동 6세대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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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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