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학융합원, 주요 사업 소개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이 지난 6일 산학융합지구 일원에서 ‘전북형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 TECH in 전북-청년, 혁신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성과보고회는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사업’의 주요 사업 추진경과, 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역 대학과 산학융합 사례, 사업 성과전시,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구축 장비 투어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대 국회의원, 채이배 전 의원, 강희성 호원대 총장, 최연성 군산대 부총장, 손정민 전북대 산학협력단장, 이건엽 산학협력단장 등 도내 대학과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전북형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과 이업종 융합R&D 사례 발굴 및 연계 △ 스마트 제조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통한 18종 70여개 장비 구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부 시범사업 ‘한국형 퀵스타트 지원사업’ 수주 및 운영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한 관내 400여명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연계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나 원장은 “Vision 2030 전북형 산학협력 거점, 인력양성 전문기관화를 위해 전북형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의 혁신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학협력의 허브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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