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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폴리텍대,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등용문 자리매김

자동차융합기계과 재학·졸업생 취업 소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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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전경/사진 제공=익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자동차융합기계과가 재학·졸업생들의 취업 소식이 잇따르면서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익산캠퍼스에 따르면 2023학년도 졸업 예정자의 주요 합격 기업·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2명), LS엠트론(1명), 삼각FMC(2명), SK E&S(나래에너지)(1명), SK 에코플렌트(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4명) 등이다.

또 대승정밀, 솔라파크코리아, 일진머트티리얼즈, 한국차체 등 전북지역 우수기업에도 학생들이 최종 합격해 근무 중이다.

이번에 한국수자원공사에 합격한 김범수 학생은 “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공기업에 취업해 너무나도 기쁘다”면서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자동차융합기계과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동차융합기계과 2학년 지도를 맡은 정한별 교수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우수기업들의 채용 절차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서류, 역량, 인적성, 면접 등 변화하고 있어 자동차융합기계과는 이에 발맞춰 취업 준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으로 취업 지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참인(人)폴리텍을 기반으로 한 인성 교육 및 각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취업 성과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자동차융합기계과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86.4%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 전문기술과정 및 학위과정 신입생을 오는 2월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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