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 확정됐다.
시 부문에 최형만 씨의 ‘알비노’, 단편소설 부문 신가람 씨의 ‘미지의 여행’, 수필 부문 김서연 씨의 ‘움쑥’, 동화 부문 정종균 씨의 ‘우주보안관이 된 우리 엄마’가 선정됐다.
202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344명·1308편, 단편소설 부문 149명·161편, 수필 부문 183명·412편, 동화 부문 103명·112편 등 총 779명·1993편이 응모됐다.
전북일보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4개 부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및 당선작
△시=최형만(55·경남 창원시 진해구) ‘알비노’
△단편소설=신가람(34·전북 전주시) ‘미지의 여행’
△수필=김서연(62·전북 김제시) ‘움쑥’
△동화=정종균(32·광주광역시) ‘우주 보안관이 된 우리 엄마’
본심 심사위원
△시=김용택(시인), 문신(시인, 우석대 교수)
△단편소설=송하춘(소설가, 전 고려대 교수), 김병용(소설가, 백제예대 교수)
△수필=백가흠(수필가, 계명대 교수)
△동화=김자연(아동문학가, 전북작가회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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