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은 지난 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99개 마을의 취약계층 세대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진대(감곡 중평마을) 이장은 “신태인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휘종 조합장은 “농협의 가장 큰 가치는 나눔과 사회공헌이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