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부권 핵심지역 성장, 주민 모두 앞장서자" 다짐
전주 에코시티 총연합회가 19일 에코시티 소재 음식점 '고래면옥'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서거석 전북특자도 교육감, 김성주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황현선 예비후보, 김명지 전북도의원, 최명권 전주시의원, 에코시티 자생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코시티 총연합회는 에코시티 각 아파트 입주민, 종교단체, 에코시티 상가연합회, 에코시티 세병호 지킴이, 화정습지 지킴이, 에코시티 자율방범대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내외귀빈 소개, 전북도 교육환경 개선 유공자 표창, 전주시 발전 기여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형상우 에코시티 총연합회 회장은 “에코시티가 조성된 지 6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주시 북부권의 핵심 지역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주시 발전의 핵심지역으로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전주시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교육 환경 개선 등 앞으로 교육, 행정,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