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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종일 전북은행장, 미래 금융산업 경쟁력 확보 '앞장'

지난 9~12일 미국서 열린 'CES 2024' 참관
올 신년사서 강조한 수익모델 창출 등 위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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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를 찾아 여러 기업의 혁신제품을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 제공=전북은행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최근 전북은행의 미래 금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참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한 은행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다.

전시회 기간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체험해 보며 전북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미래 금융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 은행장은 CES 전북공동관에 방문해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안내 받고 혁신제품을 체험하는 등 전북자치도의 미래 산업을 발전시킬 업체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 은행장은 "CES 참관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최고 브랜드·신생 기업의 혁신제품을 직접 살펴보면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전북은행은 지방은행으로서 전북자치도의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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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백종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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