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전주지회와 이석용 의병장 후손 방문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흥사단 상임대표)은 7일 설을 앞두고 광복회 전주지회와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 이석용 의병장 후손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전주지회에서 애국지사 양문순의 후손 양병호씨 등 4명의 독립운동가 자손들을 격려하고 쌀과 각종 농산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임실군 성수면 소충사에서 이석용 의병장 후손인 이중하씨와 청웅면 박준승선생 기념사업회를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 “애국선열들의 피와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애국지사 후손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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