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익산 발전 위해 최선” 다짐
전현철(57)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전 지청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노동부 전주·군산사무소 근로감독관,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심판 담당 조사관, 익산지청 산업안전과장, 전주지청 근로감독1과장, 군산고용센터 소장, 고용노동부 인사계장, 전주고용센터 소장, 부산동부지청장,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전주지청장, 군산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전 지청장은 “지역 기업 일자리 연계, 청년·실업자 취업 지원,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협력, 산업재해·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일터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전 이후송 익산지청장은 안양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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