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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JMA 서울 스페이스 대관 신청자' 선정 돌입

총 3번 심의 거쳐 진행, 16명 합격자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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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로고

전북도립미술관이 2024년도 JMA 서울 스페이스(이하 서울관)를 채울 대관 신청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1차 행정심의와 두 차례의 외부 전문가 심의 등 총 3번의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이번 선정 절차를 통해 전북도립미술관은 최종 16명의 합격자를 뽑을 예정이다.

먼저 1차 행정심의에서는 미술관 검토로 지원신청 부적격자 등 행정상의 결격 사유가 있는 신청자를 추린다. 이후 진행되는 2·3차 전문가 심의는 이틀간에 진행되며, 미술평론가와 독립큐레이터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5명에 의해 이뤄진다.

2차 전문사 심의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평가하는 서류 심의로, 합격자는 23일 개별 통보 및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3차 전문가 인터뷰 심의에서는 5명의 전문가가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8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심의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심사 총평과 작가별 심사평은 공개될 예정이며, 올해 합격한 16명의 작가는 내년부터 대관 신청에 제한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 담당자(063-290-687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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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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