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사무원 등 6개 과목 모집
전북여성가족재단·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정희 원장)가 ‘2024년 국비직업교육훈련’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전북새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 과목은 △공동주택사무원(기업맞춤) △4차산업 진로체험지도사(창업) △보건의료서비스전문가 △스마트토탈공예지도사(창업) △탄소산업분야제조인력(기업맞춤) 등 6개다.
새일센터는 각 과목별로 학습 및 실습 등을 진행해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 전 준비단계인 ‘취업입문스쿨’에 참여한 구직자에는 직업 교육훈련에 우선 선발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센터는 직업교육훈련생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소개하기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협력망회의를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기업 인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현장면접과 즉시 채용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센터를 방문하거나 취업지원팀(063-254-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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