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덕암에너지자립마을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한다.
군은 13일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과 협약을 체결했다.
숙소 운영은 농식품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완주군이 단기간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농 일손지원을 위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고산농협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게스트하우스에 공동숙소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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